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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207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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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코로나가 아직까지도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으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온라인으로 예배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철저히 실시함으로, 여러분이 예배드리러 오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들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세상 것을 버리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버려야만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은 옛사람이 죽은 사람입니다. 옛사람이 죽어야 새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자신을 사용하셨으므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려면 반드시 내가 죽고 주님이 내 안에 사셔야 합니다. 주님이 주인 되시고 주님이 살아 역사하셔야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먼저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통해서 축복의 통로의 삶을 사시기 바라며,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보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오직 하나님만 인정하고 높이는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202497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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