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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195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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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라는 주제로, ‘수험생을 위한 세이레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11/20()’까지 진행되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성전예배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153 기도 운동(1, 5분씩, 3번 기도(‘오전7, 12, 오후3’)에도 계속 동참하셔서 교회 임시처소 마련과 성전건축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어떤 심리학자가 여러 개의 벼룩을 가지고 벼룩이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나 하는 것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는 이 실험을 통해 모든 벼룩들이 20는 충분히 더 뛸 수 있고, 어떤 벼룩들은 무려 30를 더 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높이뛰기에 실력을 가진 벼룩들만 모아서 7~8높이의 유리컵에 놓고 그 위에다 뚜껑을 덮었습니다. 그래도 벼룩들은 유리컵 안에서 계속 뛰었습니다. 그러나 유리컵의 한계 때문에 더 높이 뛰지 못하고 유리벽에 자꾸만 부딪쳤습니다. 한 두 시간이 지난 후 심리학자는 벼룩이 들어있던 유리컵 뚜껑을 벗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상을 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벼룩들은 이제 나는 그 이상 뛸 수가 없다. 7~8인 유리컵의 한계가 내 한계다라는 생각에 더 이상 뛰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한계를 너무 낮게 낮추어 버리고 인생의 어려움 앞에서 삶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연약함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환(轉換)하여 주님 안에서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한계를 돌파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19:2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20231111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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