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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199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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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건강상의 이유와 여러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이제는 모두 나오셔서 하나님께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153 기도 운동(1, 5분씩, 3번 기도(‘오전7, 12, 오후3’)에도 계속 동참하셔서 교회 임시처소와 성전건축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개미는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곤충입니다. 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52배나 되는 짐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35의 소년이 1,820의 짐을 드는 경우와 맞먹습니다. 개미는 사회적인 동물로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어떤 개미 집단은 12마리밖에 되지 않지만, 어떤 집단은 24만 마리가 넘기도 합니다. 우리도 개미처럼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에 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학교, 직장, 가정에서의 게으름은 일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가 되며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손해를 입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건강을 주셨으며, 우리가 이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는 하루에 성경을 20장씩 꼭 읽었다고 합니다. 또 매일 2시간 이상 기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는 매일 할 수 있다라는 말을 100번 이상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망망대해(茫茫大海)를 건너 어딘가에 거대한 땅이 있을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1번이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끝에 드디어 1620915일 오늘의 미국 땅을 발견하였습니다. 뼈를 깎는 아픔을 이겨낸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이란 진실로 위대한 것입니다. 더욱 더 위대한 것은 그 노력이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행해졌을 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손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 번뿐인 나그네 인생입니다. 세월을 아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24:16)

 

2023129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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